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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읽고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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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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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딱딱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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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읽고쓰기

우리 모두 파괴의 삶에 adaptation(적응) 해 버려 일상생활에서 항상 파괴를 일삼게 되었다. 실천하려는 사람들은 이런 책을 읽기 마련인데, 어떻게 해야 하는 줄 몰라 쩔쩔매는 사람들에게 이것은 꽤 값진 책의 지식이다. 책은 장편 소설처럼 서술되어 있어 어렵지 않고 다른 環境 보존 책들과는 달리 재미가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서해안을 간척하자, 대운하를 건설하자 등, “파괴만이 살 길이다”하고 버젓이 외치고 다니는 사람과 맞먹을 정도로. 마음으로는 environment 파괴 문제 등의 심각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나 하나쯤이 이렇게 행동해서 달라지는 게 있겠어?” 하는 자세로 지구의 보존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

설명
저자는 오랜 지구과학과 인류학의 연구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지구 環境이 인간의 잘못으로 어떻게 파괴되어갔는지 그 역사를 유럽의 성장부터 보여주고, 현대문명의 이기적인 본심을 서술한 책이다. 이 책에서 나를 사로잡은 한 특징이 있다면, 다른 책들과는 달리 대안을 제시해 준다는 것이다. 저자는 책을 5부로 구성하였다. 3장은 유럽인들의 행동이 지구 전체로 퍼져가는 과정이 지구 環境과 사람들의 삶에 어떤 결과를 가져다주었는지를 보여준다.

독후감,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우리 모두 파괴의 삶에 적응해 버려 일상생활에서 항상 파괴를 일삼게 되었다. 산업혁명은 세계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서해안을 간척하자, 대운하를 건설하자 등, “파괴만이 살 길이다”하고 버젓이 외치고 다니는 사람과 맞먹을 정도로. 마음으로는 환경 파괴 문제 등의 심각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나 하나쯤이 이렇게 행동해서 달라지는 게 있겠어?” 하는 자세로 지구의 보존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

순서

다. 유럽이 식민지에서 엄청난 자원을 캐내어 ‘무한자원’을 고갈하였고, 그 혁명이 기후에는 얼마나 파괴적인 변동을 주었는지 설명한다.” 이 말 다음에 나오는 역사도 꽤나 흥미로워서 나는 좋은 관계를 지을 수 있었다. 파트별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고, “역사책”의 특징보다는 “이야기책”의 특징을 더 많이 포함하고 있어 재미있다. 저자는 이렇게 말을 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지구가 環境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살아남을 것인가를 질문하면서, 지구를 아라비안 나이트의 <세 가지 보물>의 병에 걸려 죽고 있는 공주에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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