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피해 발생 `누리망 몰`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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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11:2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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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사업자정보와 해당 쇼핑몰 청약철회, 구매안전서비스 제공 여부, 신용카드 사용 여부, 표준약관 사용 여부 등 전자상거래 시 사전에 확인할 수 25가지 정보를 홈페이지(ecc.seoul.go.kr)에 공개했다. 피해자들은 주로 다음·야후·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 알게 된 인터넷(Internet)쇼핑몰을 통해 물품을 주문했다가 이 같은 피해를 입었다.
소비자 피해 발생 `인터넷 몰`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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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발생 `누리망 몰` 퇴출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부산·대구 등 타 자치단체에 등록한 9개 업체에 대해 해당기관에 통보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조치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소비자 피해 발생 `인터넷 몰` 퇴출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물품대금 입금 후 미배송, 연락두절 등으로 소비자 피해를 입힌 휴면 인터넷(Internet)쇼핑몰 사이트 18개 업체 중 서울에 등록한 나리다솜·투걸·바디스튜디오 등 9개 업체에 대해 폐업조치·사이트폐쇄 등의 절차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인터넷(Internet)쇼핑몰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소비자피해 발생 사이트에 대해 호스팅업체 등과 연계해 사이트 폐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휴면사이트란 실제로 인터넷(Internet)쇼핑몰을 운영하지 않는데도 폐업신고를 하지 않아 방치된 사이트다. 피해품목으로는 의류 10건, 화장품 6건, 신발 3건, 생활용품, 서비스, 속옷, 완구, 액세서리 등으로 다양하다. 하지만 상품구입표시, 대금결제방법 등이 그대로 표시돼 있어 소비자가 정상영업중인 쇼핑몰로 오인할 수 있다 실제로 이런 인터넷(Internet)쇼핑몰에 물품을 주문하고 대금을 입급한 후 주문한 물품이 오지 않아 피해를 입었다는 소비자 피해事例(사례)가 올들어 서울에서만 36건이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