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열병합발전시스템 상용화 작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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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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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의 열병합발전시스템은 높이 100cm에 가로·세로가 각각 85cm와 40cm로 일반 보일러 수준. 또한 에너지 효율이 75%를 넘는 제품으로 스택·막전극접합체·분리판 등 핵심부품이 독자 기술로 개발됐다.
고분자전해질(PEMFC)형 연료전지를 장착한 1㎾급 이상의 가정용 열병합발전시스템 상용화 기술 확보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도시가스를 연료로 이용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 화석에너지를 대체하는 최근 청정에너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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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열병합발전시스템 상용화 작업 본격화
대성그룹의 대구도시가스(대표 김병용)도 발전량 2㎾급 제품의 성능 시범 가동 장소를 경북대 기숙사와 LG마트 중 1곳을 정하기로 하는 등 현재 최적의 설치 장소를 저울질하고 있으며 7월부터 실증 테스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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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열병합발전시스템 상용화 작업 본격화
15일 업계에 따르면 퓨얼셀파워·쎄티·대구도시가스 등 연료전지 업체들은 연료전지를 이용한 가정용 열병합발전시스템 개발을 잇따라 마치고 일반 가정에 보급하기에 앞서 에너지효율·안전성 등에 대한 제품 실증 테스트를 7월부터 벌인다. 또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감시기관으로 한국가스공사를 선택, 제품 신뢰성에 대한 공신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다. 이 회사의 제품은 높이 100cm 가로 70cm, 세로 50cm로 에너지 효율이 70% 이상에 달해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LG칼텍스정유의 계열사인 쎄티(대표 황정태)는 발전량 1㎾급 가정용 열병합발전시스템 설치장소를 에너지연구소 또는 생산기술연구원 중 1곳을 선택, 연말께 실증 테스트를 위한 설치 작업을 마무리짓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등 상업화에 착수한다.
이 회사 연료전지시스템의 크기는 높이 100cm, 가로 75cm, 세로 35cm로 국내 최소형이며 에너지 효율이 70% 이상으로 상당한 수준의 제품에 근접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연말에 3㎾급 가정용 제품도 개발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정용 열병합발전시스템 상용화 작업 본격화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이와 관련 파워셀파워 신미남 사장은 “올해는 연료전지 업체들이 수년간의 연구 개발 노력 끝에 결실을 맺은 연료전지시스템에 대한 기술력을 公式 적으로 심판받는 것은 물론 연료전지 분야에서 선진국 대열에 참여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는 가정용 열병합발전시스템 설치 장소 등을 선정하는 작업에 일제히 착수했으며 산업자원부의 실증 테스트 운영 자금을 지원받아 연내 일반 장소에 설치한 후 2006년까지 2년간 개발 제품의 신뢰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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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셀파워(대표 신미남)는 발전량 1㎾급 가정용 열병합발전시스템 설치 장소를 경기도 소재 文化(문화)센터로 정하고 7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계획으로 지자체에 허가 서류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