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구글식 마이웨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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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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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러나, 야후 주주들과 월가 투자자들은 대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라며 냉담한 reaction response을 보내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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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수 제의를 공개적으로 거절하고 독자 경영을 천명했다.
플리커 동영상 사이트는 구글 유튜브처럼 사용자제작콘텐츠(UCC)를 인터넷(Internet)에 올려 공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야후의 온 라인 광고 수익은 구글과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등에 밀려 2년 연속 하락세에 놓여 있따
한편, 스티브 발머 MS 회장은 지난 5일 야후 이사회에 “3주 후에도 M&A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위임장 대결을 통해 적대적 인수를 강행하겠다”는 최후 통첩을 보냈으며 이틀 후인 7일 제리 양 야후 CEO는 스티브 발머 MS회장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 MS가 제안한 인수가격 446억달러가 너무 낮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전의 뜻을 분명히 밝혔다. 사실상 몸값을 올리기 위한 세 과시에 돌입한 것이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9일 AP,블룸버그 등은 야후가 온 라인광고 프로그램(program]) ‘AMP’와 ‘플리커 동영상사이트’를 포함한 경영 회생 方案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야후 `구글식 마이웨이` 선언
AMP는 광고 대상의 나이, 성별, 거주지역에 따라 discrimination화된 광고를 보여주는 정답이다. 인터넷(Internet) 사용자의 IP주소를 추적해 해당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분석한 뒤 이에 맞는 광고를 보여주는 방식이다. 영국에서도 최근 BT 등 인터넷(Internet)사업자들이 ‘폼(Phorm)’이라는 광고정답업체와 손잡고 유사한 서비스를 발표했다가 사생활 침해 논란에 휘말린 바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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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구글식 마이웨이` 선언
야후 `구글식 마이웨이` 선언
야후가 주주들에게 내놓은 자구책의 point은 ‘구글 따라하기’다. 이 내용은 MS의 인수제안에 호의적인 대다수 주주들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야후가 마련한 투자說明(설명) 회에서 발표됐다. 플리커 동영상 사이트 역시 동영상 서비스 자체 수익보다는 새로운 광고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목적이 크다. 영어와 불어·독어·한국어·china(중국) 어 등 8개 국어로 제작되며 동영상은 누구나 볼 수 있지만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 권한은 유료 회원에게만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