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상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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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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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우리가 흔히 보던 삼국사기 같은 책들과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일것이다 역사(歷史)책은 그 책을 쓰는 사람의 관점으로 같은 사실이 많이 달라진다. 그리고 단군신화가 비과학적이라 …(省略)
다. 여기서 단군이 고조선을 건국한 내용도 나온다.
1편에서 12편까지 구성되어있고, 1편에선 총론이라 하여, 신채호 선생님의 역사(歷史)理論을 전개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역사(歷史)를 고조선 건국으로부터 백제의 멸망과 부흥운동의 내용까지 써 놓은 글로, 평소에 접하지 못한 내용이 많은 게 사실이다.
2편 수두시대에선 우리나라에 사람들이 살게 되었고, 그 계통이 어딘가에 대상으로하여 논한 부분이다. 한마디로 역사(歷史), 그 본질을 파헤쳐 놓았기 때문일것이다 내가 앞에서 말한 관점에 대상으로하여도 나와있었다. 역사(歷史)를 좋아하고 역사(歷史)책을 적어도 적게 읽지 않았다고 생각했던 내가 놀랐던 이유는 글자가 조밀 조밀하게 적혀져있고, 한자어도 많고, 또 내용자체가 이렇게 심오한 어려운 역사(歷史)책은 처음이었기 때문일것이다
조선상고사는 일제강점기에 신채호 선생님이 식민주의사관에 대응하여 민족주의사관으로 저술한 것으로서, 많은 의의를 가지는 작품이다. 솔직히 이 부분은 이해하기 힘들고, 내용이 좀 어려웠다. 조선상고사의 경우엔, 반제국주의적, 반봉건주의적 그리고 민족주의가 가미된 관점이라 볼 수 있었다. 예를 들자면, 우리가 흔히 잘 알고있는 ‘임진왜란’ 이라는 사실은 우리나라에선 침략 받은 것이지만, 日本 입장에선, 대륙으로 가기 위한 발판으로도 볼 수 있다는 것이다.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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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상고사
REPORT
김승민
조선상고사
누리망 에서 주문한 조선상고사가 집에 도착하고 책을 펼치는 순간. 난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것도 日本 역사(歷史)가들 사이에서도 물론, 개개인의 입장을 다를 테니깐, 꼭 日本 입장이라고 할 수 도 없는 것이다. 일제강점기가 되기 전까진 중화주의적 세계관이 입각되었는데, 식민지가 되면서 日本 역사(歷史)학자들이 식민지사관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역사(歷史)를 왜곡을 많이 해 그것에 항거하기 위해 신채호 선생님께서 민족주의적, 반봉건적으로 쓰셨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