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LGCNS 수출확대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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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1 00:0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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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법인과 조인트벤처 설립을 통한 중국(China) SI시장 공략도 가속화한다.
LGCNS 수출확대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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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GCNS는 올해 초 해외 진출 영역을 국내에서 수행해 본 경험이 있는 정보시스템 분야로 한정하고 구축비용과 영업비 등 제반 경비를 감안해 20% 이상의 수익률이 보장되는 프로젝트만을 수행한다는 새로운 해외사업 참여 기준을 수립했으며 오는 2005년까지 전체매출의 20%를 해외에서 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홍콩 현지법인 설립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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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CNS는 이달 말 日本 대형 IT업체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현지 대학정보화시장에 진출키로 한데 이어 중국(China)·말레이시아·홍콩 지역에도 조인트벤처나 현지법인을 잇따라 설립할 계획이다. LGCNS는 지난 2년간 해외 공급을 goal(목표) 로 ‘대학정보화센터’라는 별도 조직을 구성해 1만5000개 이상의 모듈을 조립, 사용할 수 있는 컴포넌트기반설계(CBD) 방식의 대학 전용 解法(해법)을 개발해 왔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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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CNS(대표 오해진)가 해외 직접투자, 조인터벤처 설립, 에이전트 활용 등 다양한 해외 진출 책략을 구사하며 SI 수출 총력전에 나선다. 중동지역에서도 LGCNS는 사우디아라비아 4대 그룹 중 하나인 알라쉬드앤드알투나얀(Al Rashed & Al Thunayan)그룹과의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중국(China) 합작사 설립과정에서 LGCNS는 별도의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현지에서 올리는 매출 가운데 일정 비율을 기술 및 노하우 이전에 따른 로열티로 거둬들인다는 책략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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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론톤(Pronton)그룹과 IT컨설팅 계약을 맺고 자동차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말레이시아 지역에도 한반기중에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번 日本 진출은 특히 독자 개발한 대학정보화통합解法(해법)(URP:University Resource Planning) 공급을 전제로 日本 IT업체로부터 제품당 수억원대의 기술 로열티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된다. LGCNS는 베이징 소재 LGCNS차이나와 광저우의 이콘LGCIS, 톈진 합작법인 등 3개 지역에 중국(China) 진출 거점을 확보한데 이어 오는 9월에는 산둥지역 랑조그룹과도 조인트벤처를 설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