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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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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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이 은색이나 흰색과 배색된다면 우아한 느낌을 준단다. 그것은 파랑 계열의 `울트라 마린`이라는 색이다.내가 좋아하는 색이기도 하다. 아직 `아추르 블루`라는 색을 본 적은 없지만 기회가 닿는다면 한 번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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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질리기도 했다. 하지만 한번 뽑았으니 끝을 봐야 했기에, 오기로라도 읽어야 했다. 이렇듯 색은 우리가 확연히 느끼지 못하는 것까지 influence(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사람들도 나 또한 맑게 갠 하늘을 보면 파랑과 흰색이 섞인 하늘색이라고 보통 말하는데, 이 책에선 화가들은 `빛나는 파랑_아추르 블루`라고 말한다고 한다. 점점 읽으면서 색에 대한 이야기가 재밌기도 했고, 호기심 많은 나한테는 너무 흥미진진한 내용들만 가득가득했다.
또 색이 우리가 먹는 음식또한 침이 줄줄 흐르게 할 수 있…(skip)
설명


,생활전문,레포트
`색의 유혹`을 읽고나서 쓴 독서report입니다. 현재에는 화학적 constituent 들을 결합시켜 만들지만 예전에는 청금석이라는 보석으로 `울트라 마린`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책에는 별자리와 어울리는 색이 있었는데, 너무 많은 내용을 담고 있었던 것 같다. 지금도 열심히 외우고 있는 색 이름들이지만 정말 이름들이 복잡하다.
책에 써진 색에 대한 이야기를 생각하자니 또 한가지가 생각난다. 노랑이 파랑과 분홍으로 배색된다면 이상적이고 고귀한 느낌을 준다.
색이란 정말로 인간에게 있어서 많은 표현과 느낌을 주는 것 같다.
색 중에는 가장 비싼 색이 있다고 한다. 그 시대의 귀족들의 사치를 보여주는 것은 귀족들의 자화상에서도 볼 수 있다아 자신의 자화상에 최고로 비싼 `울트라 마린`의 색을 써서 자신들의 권력을 자랑하였다. 흰색과 노랑이 배색되면 가장 가벼운 느낌을 준다. 이 `울트라 마린`은 마리아를 상징하기도 하다. 어서 하루 빨리 통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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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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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유혹`을 읽고 쓴 독서감상문입니다. 그래서 인지 기억하고 있는 게 극소수 뿐 이다.색의유혹 , `색의 유혹`생활전문레포트 ,
다. 또 의외로 빨강과 분홍이 배색되면 순수한 느낌을 준단다. 파랑이 녹색이나 빨강과 배색되면 호감이라는 느낌을 주고, 빨강이 검정과 배색되면 공격적, 폭력적, 부정적이라는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