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리서치]연말 선물 선호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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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4 01:5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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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20대의 젊은 연령층은 지난해에 비해 ‘늘었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난 반면 30대 이상은 ‘그대로’라는 응답이 높았다.
[e리서치]연말 선물 선호도 조사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다.
지난해와 비교해 선물 구입 예상비용이 ‘그대로’라는 응답이 50.4%, ‘늘었다’는 33.8%, ‘줄었다’는 15.8%로 조사됐다. 여성은 ‘디지털카메라’, 남성은 ‘휴대게임기’를 받고 싶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네티즌 10명 중 8명 가량은 연말에 다른 사람에게 선물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자제품을 선물로 받고 싶다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받고 싶은 전자제품의 종류를 파악한 결과 ‘디지털카메라’ 30.9%, ‘휴대폰’ 21.0%, ‘MP3플레이어’ 15.5% 등의 순으로 드러났다.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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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싶은 연말 선물은 ‘현금 및 상품권’이 62.6%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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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리서치]연말 선물 선호도 조사
선물 구입 예상비용은 ‘3만∼5만원 미만’ 31.4%, ‘5만∼10만원 미만’ 27.3%, ‘3만원 미만’ 21.4% 등의 순이었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선물 구입 예상비용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남성보다 선물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응답이 다소 많았으며 10대 연령층은 ‘아직 정하지 못했다’ 또는 ‘없다’는 응답이 높았다. 30대 이하는 ‘Internet 쇼핑몰’, 40대 이상은 ‘대형마트’를 선물 구입 예정 장소로 선택한 비율이 높았다.
전자신문이 온-라인 리서치 전문업체 엠브레인(대표 최인수 http://www.embrain.com)과 함께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10대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연말 선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말에 다른 사람에게 선물할 계획이 있는 응답자는 75.0%, 선물 계획이 없는 응답자는 9.4%로 나타났다.
선물 구입 예정 장소로는 ‘Internet 쇼핑몰’이 37.5%, ‘대형마트’ 27.7%, ‘백화점’ 24.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여성과 30대 이상의 고연령층에서 ‘현금 및 상품권’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남성은 ‘전자제품’을 받고 싶다는 응답이 여성에 비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