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잡 굿 뉴스]인사담당자가 꼽은 호감가는 자기소개서 키워드 `팀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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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10-28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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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열정 19.8% △사회공헌 19.0% △성실성(근면)18.3% △올바른 가치관 17.5% △패기 16.7% 등도 진부하고 식상한 인상을 주는 키워드라는 응답이 높았다.
한편 인사담당자가 가장 선호하는 자기introduction서 양식과 최악의 유형으로 꼽은 자기introduction서 유형도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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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잡 굿 뉴스]인사담당자가 꼽은 호감가는 자기소개서 키워드 `팀워크`
[굿 잡 굿 뉴스]인사담당자가 꼽은 호감가는 자기소개서 키워드 `팀워크`
[굿 잡 굿 뉴스]인사담당자가 꼽은 호감가는 자기소개서 키워드 `팀워크`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인사담당자 126명을 대상으로 ‘호감 또는 비호감 인상을 주는 자기introduction서 키워드(특정단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그 결과 ‘팀워크(조직력/협력)’가 응답률 42.9%로 1위로 꼽혔고, 다음으로 △책임감(38.9%) △성실성(근면)36.5% △창의성(창조성) 35.7% △적극성 33.3% △도전정신 28.6% 등이 호감을 주는 키워드 상위에 랭크됐다. △입사 후 포부 및 열정 등의 내용이 없는 형식적인 자기introduction서(15.1%) △누리망 채팅 용어 등이 난무하는 외계형 자기introduction서(14.3%) △개성이 과하다 못해 너무 튀는 파격적인 자기introduction서(5.6%) △자기 자랑 일색인 과장형 자기introduction서(1.6%) 등도 최악의 자기introduction서 유형으로 분류됐다.
인사담당자들이 꼽은 최악의 자기introduction서 형태(복수응답) 1위는 ‘너도나도 비슷하고 뻔한 내용의 자기introduction서(41.3%)’였고, 다음으로 △맞춤법 띄어쓰기 엉망인 성의 없는 자기introduction서(36.5%) △다른 회사 입사지원 시 작성한 것을 그대로 제출한 복사형 자기introduction서(29.4%) △태어난 날짜부터 시작해 성장배경 구구절절이 적은 지루한 자기introduction서(23.8%) 등이 최악으로 나타났다. 호감가는 키워드가 있는 반면, 식상하고 진부한 인상을 주는 키워드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이미지 파일을 이용해 만든 자기introduction서(4.8%)와 △동영상(0.0%)으로 만든 형태는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기introduction서의 특정단어가 면접관에게는 호감 혹은 비호감 인상을 갖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서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인사담당자들은 ‘소題目(제목)으로 내용을 요약한 형태의 자기introduction서(38.9%)’를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고 △인터뷰 기사와 같이 개성있는 문체로 작성된 자기introduction서(27.0%) △회사 양식에 맞춰 잘 요약된 형태(26.2%)의 순으로 선호한다고 답했다.
설문에 참가한 인사담당자들에게 호감가는 인상을 주는 자기introduction서 키워드(복수응답)가 무엇인지 선택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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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들에게 검토했던 자기introduction서 중에서 비호감인 키워드가 무엇인지 꼽아보게 한 결과 ‘헌신적’이 응답률 32.5%로 가장 높았고 △인간가치 존중(23.0%) △고객지향(고객중심) 21.4% △도덕성 20.6% 등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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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잡 굿 뉴스]인사담당자가 꼽은 호감가는 자기소개서 키워드 `팀워크`
다. 이외에 △전문역량(전문가) 27.8% △열정 25.4% △자기계발 24.6% △신뢰(정직) 19.0% △올바른 가치관 16.7% 등도 호감가는 키워드로 꼽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