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수양록] 세로토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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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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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저절로 세로토닌형 인간이 된다된다. 아무튼 좋은 거다. 잔잔한 행복감, 감동이라 할 수 있따 엔돌핀이나 도파민을 태풍에 비유할 수 있다면 세로토닌은 보슬비라 부를만하다.레포트/감상서평
[독서수양록] 세로토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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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세로토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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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하라
이시형
중앙books
초판 1쇄 2xxx년 7월
초판 4쇄 2xxx년 7월
자기계발
이 책을 읽으면서는 참으로 동감을 많이 했지만, 책을 다 읽은후 나서는 뭔가 톡하고 나오는 주제가 없었다. 읽는 내내 기뻤기 때문일것이다
세로토닌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좋은 거다. 감정을 조절할 수도 있고,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는 거다.)
그런데 …(skip)
순서
다. 한편으로 쏠리지 않게 중용할 수 있게 만드는 물질이다.
전두엽, 세로토닌, 웃음, 책, 걸음 등등의 말이 내 뇌리에 저희들끼로 마구 돌아다닐 뿐이다.
건방지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사실을 알았다. 그러나 상심치 않는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이 그냥 나였기에 자연스러워 빨리 캐치하지 못한 것이었다. 내가 점점 세로토닌형 인간으로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책의 힘으로 人生(인생)을 바꾼다,라는 의미다. (冊力更生은 내가 만들어낸 말이다. 내가 내린 結論이었다. 그래서 책을 다시 훑어봤지만, 잘 모르겠다. 정말 나라는 녀석은 재수없게 말하는데 일가견이 있따
이 책을 읽으면서 중반에 이런 생각을 해봤다. 내가 내린 結論은 바로 ‘독서’였다.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불평불만을 가진 사람이 되지 않으며, 감동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 건강한 사람이 되고, 희망적인 사람이 된다된다. 책을 읽은 후에도 책 내용이 기억되지 않는 것은 그냥 내 삶이라서 그런 거였다. 엔돌핀이나 도파민의 문제점(問題點)은 중독성이다. 하지만, 세로토닌은 중독성이 없다. 즉, 책 읽는 내내 행복했던 것은 이 책에서 말하는 세로토닌형 인간이 내 삶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그냥 내 모습이었다. 소위 말해 ‘책력갱생’이다. 어, 자꾸 내 얘기만 나오네. 근데, 나는 어떻게하다가 세로토닌형 인간이 되었을까 생각해봤다. 정말 시건방진 말이지만 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