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부품ㆍ소재 R&D 인력 대대적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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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8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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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이를 통해 전자소재 분야에서 오는 2007년 2조원의 매출을 달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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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부품ㆍ소재 R&D 인력 대대적 확충
LG이노텍(대표 허영호)은 현재 400명을 조금 밑도는 R&D 인력을 2007년까지 2배가 넘는 800명 선으로 늘릴 생각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의 부품·소재 분야 계역 인 LG화학과 LG이노텍, LG마이크론은 앞으로 R&D 인력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 LG마이크론 역시 한양대 부품연구소에 신규 인력을 집중 배치, PDP후면판과 포토마스크 등 차세대 책략제품 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다.
LG그룹 부품ㆍ소재 R&D 인력 대대적 확충
LG그룹이 부품·소재 분야 연구개발(R&D) 인력을 대대적으로 확충, 이 분야 기술력을 세계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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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부품ㆍ소재 R&D 인력 대대적 확충
LG그룹 부품ㆍ소재 R&D 인력 대대적 확충
LG그룹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전자 분야에서 글로벌 1등 상품이 많이 나오기 위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부품·소재 기술이 전제가 돼야 한다”며 “LG화학·LG이노텍·LG마이크론 등 부품·소재 계역 와 전자 분야인 LG전자·LG필립스LCD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5각 시스템을 구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설명(說明)했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
LG화학(대표 노기호)은 현재 2400명 정도인 R&D 인력을 오는 2008년까지 약 4500명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다. LG마이크론은 2010년까지 2조5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신규 충원한 R&D 인력 중 절반 이상을 2차전지와 디스플레이 소재 등 정보전자소재 분야에 집중 배치한다. 신규 충원되는 R&D 인력 대부분은 내년 6월 완공을 목표(goal)로 한양대 안산캠퍼스에 건설중인 부품연구소에 배치된다, LG이노텍은 LCD모듈과 카메라모듈 등 책략제품을 집중 육성, 오는 2010년 매출 3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LG화학은 특히 현재 25% 수준인 R&D 분야 박사급 인력을 같은 시기 내에 50% 수준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설명
LG마이크론(대표 조영환)은 R&D 인력을 오는 2010년까지 현재 100명의 7배 수준인 700명으로 확대충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