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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의시대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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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7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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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의시대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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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7월28일 오스트리아의 세르비아에 대한 선전포고를 시작으로 세계를 경악케 할 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다. 잠수함을 이용하여 적국의 민간인들을 굶겨 죽이는 방법을 택하였던 것인데 처음엔 독일이 잠수함으로 영국을 고립시키는데 성공한 듯 했지만 이 작전은 미국을 전쟁에 참여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1917년부터는 오히려 영국이 이 방법으로 독일을 공격함으로 효율를 거두었다.…(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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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7월28일 오스트리아의 세르비아에 대한 선전포고를 시작으로 세계를 경악케 할 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다. 독일은 미국의 연합군 참전에 의해 완전히 패배했고 중구열강은 붕괴했다. 연합군은 그리스를 점령하였지만 1918년 여름 이후 중구열강이 붕괴하기 전까지도 전혀 전진하지 못했다. 중구열강의 하나인 독일은 중립국인 벨기에를 지나 프랑스로 진격했지만 먼저의 계획대로 프랑스를 쉽게 정복하지 못하고 영국의 지상군에 의해 보강된 프랑스와 서부전선을 사이에 두고 계속해서 싸워야 했다. 즉 서부전선이 유혈의 고착상태에 머물렀던 반면에 동부전선은 여전히 유동적인 상황이었다. 한편 영국, 프랑스, 독일은 서부전선에서 서로를 살육하기를 계속했고, 러시아는 불안정했으며 오스트리아-헝가리도 점점 더 붕괴를 향하였다. 서부전선의 교착상태의 지속은 양쪽 모두를 지치게 했고 양쪽 진영은 기술에 의해 이것을 깨고자 했다. 1차 세계대전에 큰 影響을 끼친 유일한 과학 기술적 무기는 잠수함이었다. 이 서부전선에서 영국, 프랑스, 독일의 인명손실은 그 전의 어떤 전쟁에서도 볼 수 없었을 만큼 컸고 따라서 제2차 세계대전보다 더욱 소름끼치고 더욱 정신적 충격이 큰 대전쟁으로 기억된다는 사실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닌것이다 . 동부전선에서 독일은 오스트리아의 도움을 받아 러시아 군대의 침입을 물리치고 러시아를 폴란드 밖으로 밀어냈다. 독일을 비롯한 모든 국가들이 화학전을 준비하였고 실제 독일이 독가스를 도입하였으나 비효율적으로 판명되었고 이는 제2차 세계대전에도 화학전이 사용되지 않는 결과를 야기했다.



제1장 총력전의 시대
제2장 세계혁명
제3장 경제적 심연 속으로
제4장 자유주의의 몰락
제5장 공동의 적에 대항하여
제6장 1914-45년의 예술
제7장 제국들의 종식

이 전쟁은 삼국 동맹(프랑스, 영국, 러시아)과 중구 열강(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사이의 유럽 전쟁으로 처음 되어 세르비아와 벨기에가 중구 열강에 이탈리아, 그리스, 루마니아, 포르투갈이 삼국 동맹에 합류함으로써 유럽 전쟁이 세계 전쟁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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