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 화학 소재기업, 올해 17조 넘게 투자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1-23 20:22본문
Download : 110114102356_.jpg





업종별 투자비중은 철강분야가 8조3863억원으로 전체 투자의 48.0%를 차지하고, 석유화학이 5조7353억원(32.8%)로 2위다.
철강 · 화학 소재기업, 올해 17조 넘게 투자
철강 · 화학 소재기업, 올해 17조 넘게 투자
그는 또 “과거가 이산화탄소를 다량 배출하는 고로와 함께한 100년이라면 앞으로의 100년은 이산화탄소로부터 자유로운 철강 100년이 될 것”이라며 “혁신적 제철기술개발을 위해 산·학·연·관의 모든 국민적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체투자 중 생산능력 증가와 관련된 설비투자가 작년 대비 47.7%가 증가한 4조48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는 이 자리에서 지속적 투자확대를 통한 내수시장 다지기, 과감한 R&D 투자를 통한 철강제품의 고부가가치화와 질적 고도화, 해외 신흥시장 선점을 위한 strategy적 해외투자 등을 다짐했다. 정밀화학, 석유화학, 철강, 비철의 순서로 전년 대비 투자가 증가되며 포스코가 가장 많은 5조4000억원을 투자한다.
정밀화학 부문에서는 폴리실리콘 등 태양광 소재, 특수 염·안료 등에 2조 5473억원이 투자된다.
철강 · 화학 소재기업, 올해 17조 넘게 투자
기업별로는 조사대상 58개 기업 중 63.8%인 37개사의 투자가 증가할 展望(전망) 이다.
올해 국내 주요 철강·화학 소재기업들은 총 17조4705억원을 투자할 展望(전망) 이다.
Download : 110114102356_.jpg( 60 )
순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불확실성으로 대표되는 the twenty-first century에 우리나라 철강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R&D 투자를 통해 최첨단·고기능 소재를 개발해야 한다”며 “소재 수렴화가 진행되는 현 상황에서 R&D 투자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고 말했다.
또 일자리 창출과 대·중소 동반성장이라는 사회적 가치 제고에도 철강 분야가 기여하기 위해 설비투자 등 투자를 확대하고, 철강산업 내에 공정한 게임의 룰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다. 이 중 설비투자는 전년대비 11.7% 증가한 12조 6125억원이며, 연구개발(R&D) 투자는 39.8% 증가한 8857억원에 달한다.
지식경제부는 13일 철강·석유화학·비철금속·정밀화학 업계의 2011년 투자계획을 分析 발표했다.
레포트 > 기타
투자분야별로는 전체 투자중 72.2%가 설비투자(12조6125억원)로 가장 많았으며, 해외투자(3조2552억원)와 R&D 투자(5.1%)가 그 뒤를 이었다.설명
철강 · 화학 소재기업, 올해 17조 넘게 투자
석유화학은 전자·정보소재, 2차전지 등을 중심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5조7353억원이 투자될 展望(전망) 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한편 이날 철강업계는 포스코 센터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LG화학은 2조7000억원을, OCI가 1조5000억원을 투자한다. 철강은 포스코의 종합소재기업화 관련투자, 현대제철의 당진 고로 3기 건설, 동국제강의 브라질 제철소 건설 등으로 전년대비 3.7% 증가한 8조3863억원이 투자된다.
발표에 따르면 올해 포스코·LG화학 등 국내 주요 철강·화학 소재기업은 지난해 투자액 16조999억원 대비 8.5% 증가한 총 17조470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