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클러스터 사업 전면 축소 재조정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1-24 11:26본문
Download : 080418102548_.jpg
혁신클러스터 사업 전면 축소 재조정
레포트 > 기타
한편, 산업단지공단은 19일로 임기마감인 추진단장의 후임을 뽑기 위해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政府(정부)의 결정이 지연되면서 전면 보류해놓고 있다 <전국팀>
현재 지식경제부 등은 혁신클러스터 사업을 지속해야 한다는 데에는 공감하면서도 5+2 광역경제권 개발과 지방중소기업지원체계 및 지역산업정책 개편과 맞물려 혁신클러스터 일부 사업의 변경이 불가피하다는 견해 을 보이고 있다 政府(정부) 안팎에서는 기존 12개의 클러스터추진단을 광역권 중심의 8개 추진단으로 축소 통합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렇게 되면 광주와 대불, 창원과 부산 명지녹산 등 인근 산업단지가 합쳐질 展望(전망) 이다.혁신클러스터 사업 전면 축소 재조정
광주지역 광산업체 K 사장은 “혁신 클러스터의 R&D지원사업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니클러스터 활동을 통해 정보교환과 네트워크 구축에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예산삭감 등 축소 움직임이 거론되고 있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설명
순서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돼 온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사업이 전면 축소 재조정될 展望(전망) 이어서 지역 중소벤처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혁신클러스터 사업 전면 축소 재조정
Download : 080418102548_.jpg( 21 )
17일 관련기관에 따르면,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과 연구·개발(R&D) 기능을 대폭 강화해 국내 주요 산업단지를 세계적인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 사업이 이명박 政府(정부)의 이른바 ‘5+2 광역경제권’ 개발과 맞물려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혁신클러스터는 지난 2005년 4월 창원(기계), 울산(자동차), 구미(전자), 반월·시화(부품소재), 광주(광산업), 군산(기계·자동차부품), 원주(의료기기)의 7개 시범단지에 이어 2007년 11월 인천 남동(부품소재)·부산 명지녹산(기계·조선부품)·대구 성서(메카트로닉스)·전남 대불(중형조선)·충북 오창(전기·전자) 등 5개 단지가 추가되면서 총 12개 단지가 지정돼 있으며 회계상으로 내년까지 사업이 예정돼 있다
혁신클러스터 사업 전면 축소 재조정





이런 가운데 政府(정부)가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 사업이 포함돼 있는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균특회계) 예산삭감을 추진 중이어서 미니클러스터 등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사업비와 중소 벤처기업에 지원한 R&D 자금 등의 축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지자체 및 지역 벤처업계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政府(정부) 관계자는 “당초 이달 초까지 클러스터 사업을 전면 재조정하려 했으나 지역 중소기업 지원제도와 지방산업정책 등과 연계해 일괄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방침에 따라 늦어지고 있다”면서 “각 부서의 견해 을 통합해 늦어도 6월까지는 최종 안이 마련해 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지역책략산업진흥사업을 주도중인 테크노파크가 R&D사업을, 산·학·연 네트워크 사업은 산업단지공단이 업무를 이양받아 추진해야 한다는 견해 도 제기하고 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