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신재생에너지 비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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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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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신재생에너지 비중 4%
통상 전망치로는 2015년 3.6%, 2020년 6.1%, 2030년 5.7% 선이나 적극적 투자와 기술개발로 이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한편, 지경부는 내년 민간부문의 신재생 에너지 투자계획이 올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3조1000억원으로 늘면서 2050명 가량의 신규 고용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기술개발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 보급의 최대 장애물인 경제성을 오는 2020년까지 화석연료 수준으로 높이는 정책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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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2차 계획이 기술개발과 보급 확대정책의 연계 부족으로 2006년 이미 goal(목표) 가 3.0% 였으나 실제 달성률은 2.24%에 그치는 등 goal(목표) 달성에 실패한 점을 고려, 3차 계획에서는 신재생 에너지의 시간단계별 기술개발 및 제품화 로드맵과 투자계획을 새로 마련했다는 게 지경부의 설명이다. 3차 계획은 지난해 전체 1차 에너지 사용량의 2.4%에 불과한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오는 2015년 4.3%, 2020년에는 6.1%, 2030년에는 11%로 늘리는 goal(목표) 를 제시했다.
현재 2%대에 머물고 있는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의 전체 에너지내 비중을 2015년까지 4%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방안(方案)이 추진된다.
지경부는 보급 및 기술개발 goal(목표) 를 달성하기 위해 2030년까지 政府 몫 39조2000억원을 포함해 모두 111조5000억원(보급투자비 100조원. 기술개발비 11조5000억원)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식경제부는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제3차 신재생 에너지 기술개발 및 이용·보급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집중적인 기술개발 투자를 통해 2020년 이전에 대부분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발전단가를 화석연료 수준으로 낮춘다는 goal(목표) 도 함께 제시됐다.
2015년 신재생에너지 비중 4%
2015년 신재생에너지 비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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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신재생에너지 비중 4%





구체적 보급방안(方案)으로는 신재생 에너지를 쓰는 ‘그린홈’ 100만호 사업과 오는 2012년 실시 예정인 발전 사업자의 신재생 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공공건물 및 신도시 등의 신재생 에너지 확대 사용 등이 실시된다.
기술개발 측면에서는 폐기물 에너지 활용보다는 차세대 태양광과 해상풍력, 해상에너지 등 자연 재생 에너지 관련 분야에 주력하기로 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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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로 경제성을 확보하게 되는 시기는 1·2세대 태양전지의 경우 2015년, 3세대 태양전지는 2020년이며, 5㎿급 풍력 발전기는 2016년, 10㎾급 접시형 태양열 발전시스템은 201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