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수록된 음악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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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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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기술태도에 있어 ‘제사’와 ‘악‘을「잡지」의 서두에 편제한 것은 고대 중세사회에서의 통치수단인 ’예‘와 ’악‘에 해당되기 때문일것이다 민족신앙과 민족음악을「지」의 서두에 놓음으로써 김부식은 china과 변별되는 민족文化(culture) 의 독자성을 말하고 싶었던 것이다.
설명
다. 즉 김부식은 당시 존재하던 china측 문헌 중에서도 고구려악이나 백제악을 기록하고 있는 역싸적 기록은「악지」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삼국사기』와『삼국유사』의 음악에 대한 내용은 차이가 난다. 이는 신라를 역싸의 전통으로 보려는 인식의 결과이다.삼국유사의향가 ,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수록된 음악의 차이점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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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의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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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서의 음악에 관한 기술은 편찬자의 음악에 대한 인식에 의하여 전대 음악이 정리(整理) 된 것이다.
먼저『삼국사기』를 편찬한 김부식의 음악에 관한 인식은 어떠한가를 규명해보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삼국사기』소재 <신라악>의 성격이 전제되어야 접근할 수 있따 ‘악’에 관한 김부식의 직접적 언급은 보이지 않지만, ‘악’에 관련된 단편적 기술에서 김부식의 음악에 관한 인식이 어떠하였는가를 추정할 수 있따 김부식의 음악에 대한 인식을 알 수 있는 자료(資料)는『삼국사기』「악지」가 무엇보다 우선한다. 이는 신라중심의 역싸기술태도와 더불어 김부식의 역싸인식을 보여주는 예가 된다된다. 이것은『삼국사기』를 편찬한 김부식의 음악에 관한 인식과『삼국유사』를 편찬한 일연의 음악에 관한 인식이 차이가 있기 때문일것이다 따라서 두 사서의 음악에 관한 차이를 작가의 음악에 관한 인식을 조사하여 풀어보면 향가가『삼국사기』에 나타나지 않은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김부식은「악지」를「제사지」에 이어 편제하였다.순서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수록된 음악의 차이점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수록된 음악의 차이점에 대한 글입니다. 특히 신라악 관련기록에서 신라고유의 악기에 관련된 기술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이러한 사정을 말하여 준다.『삼국사기』는「본기」,「잡지」,「열전」으로 편제 되어 있고,「잡지」는 제사·악·색복·차기·기용·옥사·지리·직관 등 8항목 9권으로 되어있따「악지」는 신라악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게다가 악기의 연주와 그에 따른 계보를 자세하게 밝히고 있따 이것은 김부식이 신라…(drop)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수록된 음악의 차이점에 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