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잡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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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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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이러스 잡는 날’
클레즈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시만텍, NAI, 트렌드마이크로 등 외국 백신업체의 백신을 삭제해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높인다.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경우 서버용 백신 설치가 필요하다.
소프트랜드 www.softland.co.kr 02-6007-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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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씨 www.data114.com 080-2365-114
바이러스 잡는날
설명
명정보기술 www.myung.co.kr 080-777-9119
순서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만일 26일 PC가 제대로 부팅되지 않으면 CIH 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해야 한다.
클레즈 변종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보통 바이러스에 비해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다. 이 바이러스는 전자우편뿐 아니라 사내 네트워크의 공유 폴더를 통해서도 확산되므로, 한 대라도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PC가 발견되면 사내 네트워크로 묶여 있는 모든 PC의 공유를 해제하고 일괄 검사와 치료를 해야 한다.
이에 비해 CIH 바이러스의 치료는 간단하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 www.cyber118.or.kr 02-118





시만텍코리아 www.symantec.co.kr 02-3420-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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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와 하우리는 데이터 복구 업체와 협력해 CIH 바이러스로 손상된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10만원에 제공할 계획이다. CIH 바이러스 감염으로 입출력시스템(BIOS)이 파괴되면 ‘삑-삑-’ 하는 경고음만 나고 PC가 부팅되지 않는다. 백신 업계에서는 25일이 올해 바이러스의 최대 위기라고 평가하고 있다아 25일 바이러스 대응 여부에 따라 클레즈 변종 바이러스의 기세를 꺾고 CIH 바이러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버용 백신을 설치하면 전자우편을 통해 개별 PC로 바이러스가 전달되기 전에 이를 차단하므로 보다 확실한 대책이라고 볼 수 있다아 특히 서버에서 개별 PC의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진단하고 설치된 백신을 일괄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관리해답을 설치할 경우 100%에 가까운 예방이 가능하다.
바이러스 대책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백신을 설치하고 최신 엔진으로 업데이트한 후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것이다. CIH 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나타나면 임의로 고치려 하지 말고 백신 업체나 데이터 복구 업체에서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전자우편이나 사내 네트워크를 통한 확산은 없다.
바이러스 문의 및 주요 데이터 복구 업체
하우리 www.hauri.co.kr 02-828-0850
지오이네트 www.zoi.net 02-3476-5800
안철수연구소 www.ahnlab.com 02-218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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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입출력시스템 파괴는 일어나지 않고 하드디스크 데이터만 삭제될 경우 부팅중에 모니터에 ‘Non System Error’라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만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PC가 한 대라도 남아 있으면 곧 다시 확산된다된다. 바이러스 감염이 나타나면 바로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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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트렌드마이크로 www.antivirus.co.kr 02-561-0990
클레즈 변종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CIH 바이러스 활동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백신으로 검사하고 감염이 발견되면 이를 제거하면 된다된다. 또 3, 5, 9, 11월의 6일에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와 엑셀, 텍스트(.txt), 이미지(.jpg) 등의 파일을 손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