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시와 옥따비오빠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1-10 13:02
본문
Download : 중남미시와 옥따비오빠스.hwp
이 끝에서 저 끝으로
언제나 몸은 펼쳐지고,
하나의 무지개된다
나 그 아치 아래에서 잠을 청하리라.
(Salamandra, 1958-1961)
내 안의 나무
내 이마에 자란 한 그루 나무,
내 안으로 자랐다.
가까이 오너라, 들리느냐?
(Arbol adentro, 1976-1988)
Ⅰ. 중남미 시
1. 원주민 문학
정복 이전 아메리카 원주민 문학은 문학사적 발전과 의미가 미미했다.
그리고 눈을 감으면,
달콤하고 잔잔한 강의 흐름은
안으로 너를 빠뜨리며 어둡게 한다:
밤은 네 영혼의 해변을 적신다. 이렇게 문학이 침체했던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그러나 이러한 척박한 상황에서도 문학 작품들이 서정시, 서사시, 희곡 등의 형태를 띠고 있었…(drop)
중남미시와옥따비오빠스 , 중남미시와 옥따비오빠스인문사회레포트 ,
다. 셋째 문자 문학에 대한 구전 문학의 우위,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다수의 작가들이 무기명으로 작품 활동을 한 것이다.
(El girasol, 1943-1948)
다리(橋)
지금과 지금 사이에,
지금의 나와 지금의 너 사이에,
다리라는 두 글자.
네가 글자로 들어갈 때,
너는 자신 속으로 들어간다:
하나의 반지되어
세상은 닫힌다.중남미시와 옥따비오빠스






Download : 중남미시와 옥따비오빠스.hwp( 16 )
,인문사회,레포트
중남미시와옥따비오빠스
설명
레포트/인문사회
순서
네가 눈을 뜨면,
밤은 이끼낀 문들로 열리고,
밤의 복판에서는
물로 비밀스런 왕국이 열린다. 따라서 당시의 많은 시, 이야기, 희곡 등이 익명으로 전해져 내려온다. 오늘날 알려진 시인으로는 잉까 빠차꾸떽(Inca Pachacutec)과 네싸우알꼬요뜰 데 떽스꼬꼬(Netzahualcoyotl de Texcoco)왕이다. 첫째, 언어적 통일과 스페인어나 포르투갈어같은 완벽한 언어 체계를 가진 문자가 없었다.
뿌리는 혈관,
신경은 가지,
어수선한 나뭇잎은 사유.
너의 시선은 나무를 불 붙이고
어둠의 열매는
피의 오렌지
불씨의 석류.
동이 튼다
몸둥아리의 밤으로부터.
먼 저 속에서, 나의 이마에서,
나무가 말한다.1) 둘째, 상이한 culture가 동일한 지역에서 공존하며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