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반도체 업체들의 고수익 행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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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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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이 높은 멀티미디어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MAP)가 2분기 주요 매출원으로 급부상한 것이 이유다. 텔레칩스 측은 매출 증가와 함께 고정비 감소 및 신제품의 원가 절감으로 영업이익이 改善(개선) 됐다고 설명(說明)했다.
설명
다윈텍(대표 김광식)도 PDP TV용 컨트롤러 출시로 매출액이 늘어나면서 10% 가까운 영업이익률을 올렸다. 황기수 코아로직 사장은 “하반기에는 MAP 비중이 커질 것으로 보이며 또한 저가형 제품을 0.13㎛ 공정으로 제작, 원가 경쟁력을 높이는 등 이익률 改善(개선) 작업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엠텍비젼(대표 이성민)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하반기 19%, 지난 1분기 19.5%, 지난 2분기에는 20.1%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제품 판매 수량이 많아짐에 따라 웨이퍼 구매 가격을 낮출 수 있었으며 수율 향상 등으로 인해 원가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일것이다 이성민 엠텍비젼 사장은 “하반기에는 판가가 높은 멀티미디어 칩 등 신제품이 많이 나갈 것으로 보여 이익률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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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칩스(대표 서민호)는 상반기 MP3P 산업 침체에도 휴대폰 시장 진출 등으로 인해 상반기 14%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2분기에는 1분기 10%보다 7%포인트 높은 17%로 뛰어올랐다.
코아로직(대표 황기수)은 지난 2분기에 전분기보다 3%포인트 높은 19%의 영업이익률을 올렸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MS의 재너스 DRM 지원 MP3P 수요 증가와 휴대폰 등 신규 부문의 매출 증가로 손익 改善(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상반기 단가 인하와 시장 침체에도 10%대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데다 하반기에는 전통적으로 제품이 많이 팔리는 시기라 실적 호전이 기대되기 때문일것이다
시스템반도체 업체들의 고수익 행진 계속된다
시스템반도체 업체들의 고수익 행진 계속된다
시스템반도체 업체들의 고수익 행진 계속된다
다.
엠텍비젼, 코아로직, 텔레칩스, 다윈텍 등 주요 시스템반도체 업체의 고수익 행진이 계속될 展望(전망) 이다.
시스템반도체 업체들의 고수익 행진 계속된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요 시스템반도체업체들의 상반기 영업이익률이 엠텍비젼 20%, 코아로직 17%, 텔레칩스 14%, 다윈텍 9% 등 코스닥 기업의 average(평균) 영업이익률인 5.49%(지난해 기준)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금천 다윈텍 상무는 “하반기에는 TFT LCD용 타이밍 컨트롤러 양산이 처음 되며 PDP TV용 제품 출하량도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여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