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12-19 22:05
본문
Download : 로크.hwp
그는 이것을 ‘있다 함은 지각되어 있음을 말한다(esse est percipi)’라는 명제로 표현하였다. 이 사상은 먼저 그 시조 베이컨에서 모든 우상의 파괴라는 형식으로 나타났고, 다음에 J.로크에서 본유관념의 부정으로 나타났다.
한편, G.버클리는 우리의 지식은 모조리 주관적이라 하였다. 그리하여 가령 이 책상이 모나다(제1성질)고 할 때 이 관념은 그 책상 자체의 성질과 일치하여 객관적이지만, 이 책상이 노랗다(제2성질)고 할 때는 그렇지 못하여 주관적이라고 한다.
즉, 우리에게는 선천적인 지식은 하나도 없고 오직 후천적(a posteriori)인 지식만 있다고 한다. 그런데 흄에게서 특히 고려해야 할 것은 인과(因果)에 관한 分析이다. 흄은 연기(緣起)가 잇달아서 일어나는 경험이 여러 번 되풀이되는 가운데 마음 속에 그 연결이 습관화되고 신념이 되어서 인과적 지식이 생긴다고 하였다. 여기서 지식이란 관념을 말한다. 이 필연성은 단순한 경험에서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D.흄은 이 주관이나 자아도 관념의 묶음이라고 하여 모든 것을 관념으로 해소해버렸다.
그러나 그 지식이 이…(省略)
로크






로크
설명
Download : 로크.hwp( 17 )
순서
레포트/인문사회
,인문사회,레포트
로크에 대한 data(資料)입니다. 로크는 이들 관념을 통해서 우리가 아는 사물의 성질을 제1성질(크기·모양·운동·정지·수 등)과 제2성질(색·맛·향기 등)의 둘로 나눈다.로크 , 로크인문사회레포트 ,
경험론은 경험, 즉 감각적인 경험에 충실하자는 입장을 말한다.
다.
로크에 대한 자료입니다. 가령 한 개의 사과를 두고 말할 때, 우리가 아는 것은 빨갛다, 둥글다, 단단하다 등 관념들의 묶음일 뿐이며, 여기에 우리는 사과라는 이름을 붙이고 객관화하는 것이다. 다만 버클리는 관념 외에 이것들을 가지는 주관의 존재를 인정하였다. 즉, 사물이 있다는 것은 인간의 주관적 관념으로서만 있다는 말이다. 로크에 따르면 인간의 마음은 본시 백지(tabuba rasa)인데,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만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각에 있어 결국 주관 밖으로 나갈 수는 없다. 인과적 지식은 불교의 연기설(緣起說)에서와 같이 원인(原因)과 결과의 필연적 연결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