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고려 신학대학원] 신학과 주변 학문(이보민) / 신학과 주변학문 Ⅰ. 들어가는 말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1-27 21:33
본문
Download : [고려신학대학원] 신학과 주변 학문(이보민).hwp
순서
과거에는 신학이 모든 학문의 모체였으나 지금은 그것의 위치가 달라진 것은 사실이다. 그런 뜻에서 신학공부에 임할 때에 다른 학문에 대...
![[고려신학대학원] 신학과 주변 학문(이보민)-6024_01.gif](https://sales.happyreport.co.kr/prev/200711/%5B%EA%B3%A0%EB%A0%A4%EC%8B%A0%ED%95%99%EB%8C%80%ED%95%99%EC%9B%90%5D%20%EC%8B%A0%ED%95%99%EA%B3%BC%20%EC%A3%BC%EB%B3%80%20%ED%95%99%EB%AC%B8(%EC%9D%B4%EB%B3%B4%EB%AF%BC)-6024_01.gif)
![[고려신학대학원] 신학과 주변 학문(이보민)-6024_02_.gif](https://sales.happyreport.co.kr/prev/200711/%5B%EA%B3%A0%EB%A0%A4%EC%8B%A0%ED%95%99%EB%8C%80%ED%95%99%EC%9B%90%5D%20%EC%8B%A0%ED%95%99%EA%B3%BC%20%EC%A3%BC%EB%B3%80%20%ED%95%99%EB%AC%B8(%EC%9D%B4%EB%B3%B4%EB%AF%BC)-6024_02_.gif)
![[고려신학대학원] 신학과 주변 학문(이보민)-6024_03_.gif](https://sales.happyreport.co.kr/prev/200711/%5B%EA%B3%A0%EB%A0%A4%EC%8B%A0%ED%95%99%EB%8C%80%ED%95%99%EC%9B%90%5D%20%EC%8B%A0%ED%95%99%EA%B3%BC%20%EC%A3%BC%EB%B3%80%20%ED%95%99%EB%AC%B8(%EC%9D%B4%EB%B3%B4%EB%AF%BC)-6024_03_.gif)
![[고려신학대학원] 신학과 주변 학문(이보민)-6024_04_.gif](https://sales.happyreport.co.kr/prev/200711/%5B%EA%B3%A0%EB%A0%A4%EC%8B%A0%ED%95%99%EB%8C%80%ED%95%99%EC%9B%90%5D%20%EC%8B%A0%ED%95%99%EA%B3%BC%20%EC%A3%BC%EB%B3%80%20%ED%95%99%EB%AC%B8(%EC%9D%B4%EB%B3%B4%EB%AF%BC)-6024_04_.gif)
![[고려신학대학원] 신학과 주변 학문(이보민)-6024_05_.gif](https://sales.happyreport.co.kr/prev/200711/%5B%EA%B3%A0%EB%A0%A4%EC%8B%A0%ED%95%99%EB%8C%80%ED%95%99%EC%9B%90%5D%20%EC%8B%A0%ED%95%99%EA%B3%BC%20%EC%A3%BC%EB%B3%80%20%ED%95%99%EB%AC%B8(%EC%9D%B4%EB%B3%B4%EB%AF%BC)-6024_05_.gif)
고려 신학대학원 신학과 주변 학문이보민 / 신학과 주변학문 Ⅰ. 들어가는 말
Ⅰ. 들어가는 말
다. 그리고 그 공부의 방향이나 목적은 신학과 일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겠으나 그들이 공부해온 내용은 신학을 위해 오히려 data(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고려 신학대학원] 신학과 주변 학문(이보민) / 신학과 주변학문 Ⅰ. 들어가는 말
신학과 주변학문
신학과 주변학문 Ⅰ. 들어가는 말 과거에는 신학이 모든 학문의 모체...
Download : [고려신학대학원] 신학과 주변 학문(이보민).hwp( 16 )
설명
신학과 주변학문 Ⅰ. 들어가는 말 과거에는 신학이 모든 학문의 모체...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물론 신학공부를 하면서 하나님의 종이 되어야 할 사람들 가운데는 지금까지 해오던 모든 것을 그 내용이나 방향에 있어서 완전히 포기해야 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특히 그 문제가 학문에 관한 것일 때는 4년 동안 학부에서 어떤 공부를 했던지간에 이제 다 청산하고 또는 다 잊어버리고 신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의 영역으로 뛰어들어야 한다는 충고같은 것을 받게 된다 전혀 엉뚱한 충고는 아닐지 모른다 그러나 다른 한편 생각해보면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처음 하는 사람들마다 그들이 학부에서 보냈던 4년이란 수학의 날들이 한결같이 없었던 것으로 하고 지워버려야 할 세월이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어떤 이들은 신학 처음 하기 전에 대학에서 신학과는 비교적 거리 가 먼 듯한 공부를 해왔을 수 있다. 그렇다면 신학을 공부하는 신학도들은 이런 다른 학문들을 어떻게 취급해야 하며 또한 그것들 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
4년제 대학을 마치고 신학공부(소위 신학대학원 수준의)를 처음 할 때에 주위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때로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지금까지의 학문이나 생활의 방법 내지 방향을 완전히 청산하고 주님의 종이 되는 길로 들어서야 한다는 압력( )을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신학외에 거의 모든 학문들이 지금도 그들 학문의 학문됨을 근원부터 따질 때는 신학적 근거를 인정하게 된다 따라서 아직도 신학은 다른 모든 학문과 어떤 관계 같은 것을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지니고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어떤 사람의 경우에는 신학을 처음 하기 전까지의 많은 일을 신학하는 일에 대한 data(자료)같은 것으로 활용할 만큼 신학하는 일의 전후가 서로 연결될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