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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프로젝터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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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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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골프존에 이미 5000루멘급 고휘도 프로젝터 300대를 납품했으며, 연말까지 최다 6000대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추세라면 하반기에 월 3000대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말 엔모투가 선보인 ‘모투뷰’도 휴대형 프로젝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LG전자는 최근 전국에 2000개 가맹점이 있는 1위 스크린골프업체인 골프존과 손을 잡았다. 이 회사는 특히 스크린골프 시장에 기대를 걸었다. 대만·Japan 제품에 비해 뒤지지 않는 성능을 기반으로 틈새 시장에서 선전했다.

토종 프로젝터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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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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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측은 “환율 효과(效果)와 공격 마케팅 덕분”이라며 “제품 라인업을 넓히고 브랜드력을 높이면 1위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올해 산업계가 예상하는 전체 프로젝터 규모는 전년보다 10%가량 상승한 13만5000대. LG전자는 이 가운데 20%를 약간 웃도는 3만대 정도를 팔아 치우는 게 目標(목표)다. 삼성은 모바일 제품과 함께 고휘도 제품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주로 공략할 방침이다. 모투뷰는 147g에 불과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다.


토종 프로젝터 `돌풍`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지난해 1위 업체 시장 점유율이 25∼30%인 점에 비춰볼 때 1위도 충분히 가능한 수다. 지난 1분기까지 모델 수를 15개까지 늘린 LG는 올해 짧은 투사각이 advantage(장점) 인 단초점 제품과 3D 제품 등을 새로 출시하고 기술 주도권을 쥘 방침이다.

 국산 프로젝터 돌풍의 주역은 ‘LG전자’. 지난해 프로젝터 사업에 고삐를 죈 LG전자는 올해 내심 1위를 기대했다. 가맹점당 mean(평균) 5∼6개의 스크린 시설을 갖춘 점에 비춰볼 때 이 규모는 전체의 절반에 수준이다. 프로젝터 시장은 그동안 엡슨을 비롯해 산요·히타치·파나소닉·옵토마 등 주로 광학 원천기술에 강한 Japan 업체가 주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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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과 2년 전 채 시장 점유율 5%도 넘지 못했던 토종 프로젝터 업체들은 올해 개별 업체로 1위, 시장 점유율로는 30%를 넘볼 정도로 위상이 높아졌다. 지난해 전체를 통틀어 불과 4500대를 파는 데 그친 LG전자는 매월 최고 판매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월mean(평균) 판매대수가 지난해 초 200∼300대에서 지난해 말 600∼700대에 이어 올 초 최고 2000대까지 육박했다. 또 지상파DMB·동영상 재생·MP3플레이어 기능을 내장했다.
다.




토종 프로젝터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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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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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도 휴대성과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한 휴대형 프로젝터를 내놓고 프로젝터 사업을 공격적으로 펼친다. 삼성 모바일 프로젝터는 2.2인치 LCD화면과 스피커·내장메모리(190MB)를 탑재했다. 삼성과 LG전자는 자체 기술로 프로젝터를 개발해 사업을 벌여온 지 10년을 넘었지만 Japan업체의 위세에 밀려 점유율이 극히 미미했다. 특히 NEC·히타치 등 스크린골프용 시장을 주도해온 Japan업체를 견제할 것으로 예상됐다.
‘토종’ 프로젝터 업체들의 상승세가 거침이 없다. 출시 전부터 마니아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중소업체라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매월 쑥쑥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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