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펙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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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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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자성어 중에서도 기소불욕, 물시어인 등이 있는데, 이 또한 비슷한 뜻을 품고 있따 또 다른 일화는 페이스북의 기업 文化(문화)를 보여준다. 단지 자발적으로 모여드는 것이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해주지 못하고, 서로를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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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저자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제시하면서 존중 하는 것이 어떻게 세상을 alteration(변화) 시키는 지 說明(설명) 한다. 첫번째 일화는 영 앤 루비컴의 명예회장 피터가 KFC 광고를 딸 수 있었던 비결을 제시한다. 페이스북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꿈의 직장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피터는 영 앤 루비컴의 직원들과 함께 KFC 매장에서 일을 하면서 KFC 경영진의 입장을 경험해 보고 (상대 입장을 알아서 존중의 첫 걸음을 내딛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광고를 따는 데 주력하였다. 그 이유는 그들만의 ‘해카톤’이라는 文化(문화)가 있기 때문이다 해카톤이란 일종의 밤샘 파티로, 직원들은 커다란 홀에 모여 피자나 간식을 먹으며 일을 한다. 해카톤은 꼭 참여할 필요는 없다. 결국 KFC 경영진은 별 다른 고민 없이 영 앤 루비컴을 선택했다. 하룻밤을 꼬박 새면다음날은 쉬어도 되지만, 대개 자신이 밤새 만든 호로그램을 자랑하기 위해 나온다고 한다. 자신의 사업을 존중해 줄 수 있는 파트너를 원했기 때문이다 동양철학에서도 이처럼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는 말이 있따 공자는 恕(용서할 서)를 如(같을 여) + 心(마음 심)으로 푸면서 상대방을 존중할 것을 강조했다. 과거에 미국사회는 풍요로우며 조화로운 국가로 서로 존중해 주는 文化(문화)가 있었지만, 현재는 차이를 인정하지 못해 차별하는 잘못된 文化(문화)가 정착되었다는 것이다.
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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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트를 읽고쓰기
리스펙트는 데보라 노빌의 저서로, 존중, 특히 자기존중을 강조하는 책이다. 이러한 자발성은 존중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따 해카톤은 페이스북의 사장이 자신의 직원들을 믿어 주어서 생긴 文化(문화)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현재 미국사회가 안고 있는 drawback(걸점) 중 하나를 날카롭게 지적하기도 한다. 누군가가 “오늘 해카톤 합시다”라고 제안하면 모여서 일을 하는 방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