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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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04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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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죠?
제가 가보진 못했지만 제부도의 명물 중 하나인 매바위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길가에 차를 세우고 조개를 줍고 장난치는 가족들도 있었는데 매우 정겨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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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여행
제부도 여행을 갔다와서 쓴 감상문(report)입니다. 제부도는 일몰로도 유명한데 물길이 열려 지나가는 도중 차안에서 바라본 물위의 붉은 태양은 강렬하면서도 오묘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도로는 대략 2km 정도 되는 것 같았는데 왼쪽은 발이 푹푹 빠지는 진흙밭이고 오른쪽은 모래와 자갈이 섞여있어서 강변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이건 누리망 에서 본 정보인데 제부도에서 조개를 잡을때 맛소금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맛소금의 용도는 다름아닌 조개의 미끼정도로 쓰이는 것 이라고 하는데 갯벌의 조개구멍에 맛소금을 조금 뿌리면 조개는 바닷물이 들어온줄로 착각하고 갯벌로 기어나온다고 합니다.
저희는 콘도를 하루전에 예약을 했는데 방에 들어가 짐을 풀고 이것저것 요점 후 밥을 해먹으니 벌써 어두운 밤이 되었습니다. 제부도의 밤은 그다지 특이하게 볼거리는 없었고 조개구이 집들이 많이 있었는데 바닷가 앞에서 친구와 조개구이에 소주한잔을 걸치는 그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제부도 입구에서 다시 포장흙길을 따라 달리면 섬의 끝머리에 바닷바람에 팬 기암괴석이 솟아있는데요 크지도 높지도 않은 바위이고 작은 굴들이 빈틈없이 붙어있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 다음날 짐을 챙겨 역시 제부도에서 유명하다는 바지락 칼국수를 맛있게 먹고 나왔습…(생략(省略))
제부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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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여행을 갔다와서 쓴 감상문입니다. 매바위는 밀물때는 반쯤 잠기기 때문에 아이들이 바위가 잠기는 줄도 모르고 조개를 따다가 119구조대가 출동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제부도는 하루2목차 물길이 열려야만 갈 수 있는데 친구와 저는 시간대를 잘 맞춰 4시경에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길좌우에 넓게 펼쳐진 개펄은 검은 융단처럼 눈부셨구요.
제부도로 이어지는 시멘트길은 바닷물에 씻겨 울퉁불퉁하고 무너진 곳도 있지만 오히려 시골길의 정취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TV에서나 보던 해지는 광경을 직접 본 저에게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광경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제부도여행 , 제부도 여행기타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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